중심측두엽 극파를 보이는 양성소아 뇌전증(Benign rolandic epilepsy, BCECTS)


중심측두엽 극파를 보이는 양성소아 뇌전증(Benign rolandic epilepsy, BCECTS)

홍창의 소아과학 11판 알기쉬운 뇌파 서대원 종종 만나는 뇌전증으로 보호자가 잘 모르다가 우연히 잠들 때나 깰 때 운동 증상을 보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Benign rolandic epilepsy -소아 연령에서 상당히 흔한 발작성 질환으로 발병 연령은 대게 3~13세이고 주로 8-9세에 호발하며 15세 이후 대부분 저절로 소실되므로 예후가 양호한 발작 증후군 -발작은 대개 밤중에 나타나고 얼굴 일측의 발작, 입 주위의 발작, 침흘림 등 부분 발작의 양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차적 전신 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전조로 뺨, 입술, 잇몸, 혀에 편측의 저린 느낌이 있을 수 있고 이어서 안면, 입술, 혀, 인후두근육의 긴장성, 간대성 경련이 나타나며 말을 못하고 침을 흘리게 된다 -발작 후에는 구음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낮에는 의식이 유지되지만 수면 중에는 이차적 전신적 발작으로 흔히 진행한다 -지능, 신경계 진찰, 뇌 영상에서는 이상소견이 없다 -뇌파 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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