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간정원 구례 '쌍산재'봄날, 봄꽃이 아름답게 먼저 피는 남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여러 여행지가 있지만 구례 지역으로 매화보러 가는 길에 '쌍산재'를 들렀습니다.방문해서야 알았지만 '윤스테이'라는 프로그램 촬영지여서 미디어를 통해 찾아온 방문객들로 인해 조용한 시골에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어요.당몰샘 쌍산재가 있는 이곳 상사마을은 약수와 장수마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물이 좋아서인지 무병장수하는 듯해요. 입장대기하면서 물을 마셔봅니다.코로나19로 인해 여느 장소와 마찬가지로 발열체크 및 관람객 수 제한을 두고 있어서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아도 대기 시간이 긴 편입니다.관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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