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 - 무등산 국립공원 산행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무등산'봄날이라 언택트 여행을 하고 있어서 광주에 방문한 김에 무등산을 올랐습니다. 해발고도 1000미터가 넘는 산이지만 오르기 편한 산이기도 해요.무등산증심탐방지원센터에서 지참하고 있는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에 무등산 방문 인증 도장과 날짜를 새겼어요. 최소 국립공원 열 곳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물은 500m 한 병을 지니고 갔는데 갈증으로 등산 내내 불편했어요. 무등산은 물이 귀한 산인듯. 흔한 약수터도 없고 핵심 요소마다 화장실은 있지만 음수대는 못봤네요. 물은 넉넉히 지참하시길 바래요. 증심사는 예전에 방문했기에 그냥 지나쳤어요. 무등산이 초행이라 정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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