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테이킹 이자받기, 잠시 숨고르기

요즘..장이 아주 우울 그 자체구만...루나사건도 있고 뭔가 불안감이 언습하는 시장이다. 며칠전 코인들이 폭락할때 아무것도 하지 못 했다. 소액투자인데 뭐가 그렇게 겁이 난건지 ㅋㅋ 난 주식시장에서 대폭락의 장을 두번 겪었는데 하나는 미국 최대금융위기였었던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였고 두번째는 3년전 코로나로 인한 주식폭락이었다. 첫번째 대폭락일땐 너무 무서워서 손해를 보고 급하게 팔았다. 바보같이 ㅠ 그때가 저점매수 기회였는데...다시는 주식하지말아야지 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었지. 하지만 그 후로 다시 대상승장이 있는걸 보고 다음엔 꼭 저점매수 기회를 잡아야지 했다.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한다. 역시나 코로나때 머리로는 저점매수기회다를 외쳤지만....지하의 지하가 있다는 댓글들과 기사들로 인해 다시 기회를 놓쳤다. 주식으로 다들 돈을 벌었다기에 늦게 들어갔다..지금은 -40%... 작년 10월쯤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코인을 조금씩 매수했다. nft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