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은 꼰대 상사때문에 코인을 시작했다.


너무 싫은 꼰대 상사때문에 코인을 시작했다.

40대 중반의 싱글 여성, 자기 주장도 강하고 당차며 대외적으로 평판도 나쁘지 않다. 까랑한 목소리로 부서간 회의 시간에도 내용을 주도 한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타부서 실무진들은 그녀가 회의 시간에 하는 말이 헛소리란걸 안다. 그럴싸하게 포장한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윗사람들은 까랑까랑 당찬 목소리에 맞는가보다...하고..그녀는 또 본인 업무에 대한 결과보고 시기를 늦출 수 있다. 후배들도 죽을 맛이다. 꼰대에다...무조건 자기말만 맞단다..본인말이 틀린 문서가 나와도 아니란다. 라떼는 그렇게 했단다. 와..이게 말로만 듣던 젊꼰이구나..나랑 나이도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대화를 하고 있으면 아주 부장급 대선배같다. 이사람에게 탈출해야겠다. 회사를 그만둘까? 어렵게 들어왔는데 그건 아깝지...당장 월급이 없어질텐데...아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자. 꼰대 없는 회사로 이직을 하던...마음의 평화를 찾던..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코인에 투자를 했다. 하는김에 nft도..주식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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