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원칙을 세우다.

유목민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이 작가는..천재인거 같다 ㅋ 달력형식으로 매일 마음을 다잡고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투자아이디어를 떠올리도록 독려해주는 책이다. 아니 생각하게 하는 달력인가? 일기를 써야지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질문을 주고 답을 할 수 있게 칸을 만들어주니 그냥 막 매일 쓰고 싶게 만든다. 요일은 적혀있지않아 매년 재활용도 가능~다른 색깔펜으로 매년 다른 의견을 적어두고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차례대로 매일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오늘은 11월 22일 수요일, 무슨 질문일까? 생각의 물꼬, 힘든일을 즐기면서 하는 방법, 스티커도 있길래 붙여봄 ㅋㅋ 책이 참 재미있네. 6월까지 가고 7월부터는 반대로 돌려서 시용하면 됨. 첫장에 12월이 나와서 이게 뭔가 했다 ;; 생각의 물꼬에 대한 나의 답은, "커피향 맡으며 달달한 케익 한스푼을 먹자. 일단 먹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으로 힘든일을 생각하고 지금 내가 하는일과 비교해보자. "음..거기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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