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7월 3주차(별일없이 우울했던 한주)

또 벌써 수요일이라니... 주말을 생각하면 아직 수요일인것 같기도 하지만..ㅋㅋ 주간일기를 쓰는 수요일이 벌써 또 왔다... 이번주는 정말 .. 정신없는 한주였다ㅠㅠ 회사에서 팀장님이 바뀌면서 넘나 바쁜 와중에 송별회 환영회 c 한탄하는 김에 TMI 좀 풀자면.. 전 팀장도 별로였는데 현 팀장은 더 별로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이 회사에 애정을 붙일 수가 없다..... 어서 튀어야지...... 그런데 요새 정말 직업을 잘못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너무너무 일하기 싫고 일하는 의미도 모르겠고 일에서 보람도 없고 누구한테 일 잘한다는 칭찬같은걸 들어도 하나도 기쁘지도 않다.. 다른길을 찾기엔 넘 늦은거 같은데.. 흑,, 현생은 빡세다.. 주말에는 오오랜만에 놀러갔다왔다! 남양주 더드림핑! 리모델링 후 꽤 유명해진 곳이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급예약하고 가서 밤새도록 달렸다 ㅋㅋㅋ 이렇게 하루 그냥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서 맛있는거랑 술이랑 먹고 노트북으로 재밌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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