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서 경제공부는 필수다. 주가는 한번씩 버블이 찾아온다. 나는 버블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본다. 2020년 코스피 1700일때 글을썼다. '코스피3000간다'라는 글이었다. 그때는 글을 쓰면서도 3000은 너무 높게 잡았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한번도 코스피 3000을 찍은 역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댓글들도 긍정적이었으나, 코스피3000은 희망에 그칠 것이라는 여론이었다. 그랬던 코스피가 3200 언저리에 왔다. 주식 고수들은 코스피1500~1600일때 큰돈을 넣어 돈벌고나서 지금은 다 현금화시켰다. 코스피 3200은 사실 모두 가보지 않은 길이다. 지금 주가가 조정 받아서 코스피 2800을 가더라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나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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