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 맛집 온센텐동 재방문 후기


김해 주촌 맛집 온센텐동 재방문 후기

김해 주촌 맛집 온센텐동에 3개월 만에 재 방문하고 왔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을 때는 체험단으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내 돈 내산으로 다시 재방문하고 왔어요 저는 텐동을 여기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자차로 25분이 걸리는 먼 거리지만 감수하고 먹으러 올 만큼 정말 맛집이에요 김해 주촌 맛집 온센텐동 메뉴판 제가 방문했을 10월에는 소바를 팔고 있었는데 지금은 따끈한 우동을 팔고 있네요 계절감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는 건 좋은 거 같아요 당고 5,900원 이번에는 새로운 메뉴가 먹어보고 싶어서 일본식 떡꼬치인 당고를 주문해 보았어요 녹차 / 팥 / 인절미 가루가 뿌려져있는데요 짭짤달콤한 간장소스에 쫄깃한 떡이 만나서 맛있을 거 같았지만 .. 저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간장소스가 제가 생각하는 맛이 아니고 뭔가 한약? 같은 맛이 나면서 달고 짰어요 소금을 한숱갈 넣은 한약을 먹는 기분이라서 ;;;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ㅜㅜ 장국과 밥은 부족하면 리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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