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술집 파파진구에서 낭만적인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주는 선물인 마냥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 날, 주말 그리고 화요일에는 어린이날까지 겹쳐서 꽤나 긴 연휴가 만들어졌는데요. 연휴가 시작되기에 앞서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자 친구와 함께 등촌역 술집에서 낭만적인 밤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다녀온 분위기 좋은 술집, 모임으로도 추천하는 등촌역 파파진구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파파진구가 칵테일 종류도 많고 분위기도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직접 가본 적은 처음이었는데요. 등촌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편에 파파진구를 찾아보실 수 있어요. - 포스팅 하단에 지도 참고해주세요 - 요즘 낮이 길어져서 간판이 눈에 잘 안 띄지만 어두워지면 정말 장관일 것 같아서 먹고 나와서 사진을 한 번 더 찍었어요. 등촌역 술집 파파진구는 야외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고 매장 내부 분위기도 정말 좋은데요. 미국 서부 영화에서만 볼 법한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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