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수제소세지 맛집, 23년째 수제소세지를 연구해 온 소세지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상암동에 맛있는 소세지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는데요. 방송국 근처에 위치한 맛집이라 방송국 직원들도 많이 이용하는 마포 맛집이라고 합니다. 바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에 위치한 소세지하우스인데요. 1998년부터 시작해서 23년째 소세지를 연구해온 소세지 맛집입니다. 주로 술과 수제소세지 안주를 판매하지만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소세지 전골도 판매를 하고 계신다고 해요. 원래는 점심에만 소세지 전골을 판매했었는데 저녁에도 혼밥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나의 정식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수제소세지와 공기밥과 라면 사리가 무한으로 제공되니 한 끼 식사를 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다양한 수제소세지 메뉴가 있는데요. 회식과 같이 여럿이서 왔을 때 다양한 소세지를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더운 모둠 소세지와 더운 모둠 스페셜의 두툼한 소세지 비주얼을 보고 엄청 먹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와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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