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스테이크 맛집, 데판야끼다케시에서 살치살 스테이크를 먹어본 후기


발산역 스테이크 맛집, 데판야끼다케시에서 살치살 스테이크를 먹어본 후기

유독 요즘 발산을 자주 다니는 것 같은데 발산이 생각보다 먹을게 많긴 하더라고요. 이번에도 소개할 맛집은 발산에 있는 스테이크 맛집인데요. 꽤 잘 되는 맛집이라서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발산역 스테이크 맛집, 데판야끼다케시는 발산역 근처 퀸즈파크 빌딩 2층에 위치해 있는 철판 요리 전문점입니다. 오후 1시가 지난 시점에 방문을 하니 점심시간에 사람이 무척 많았었는지 아직까지도 테이블 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정리가 끝난 테이블을 잡고 메뉴를 골라봤습니다. 여러 가지의 와인 종류도 있었고 스테이크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있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 왔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철판 요리들로 주문해봤어요.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이라 그런지 기본 메뉴들도 10,000원부터 시작해서 살치살 스테이크 정식은 16,000원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저희는 수제 함박 스테이크와 살치살 스테이크 정식을 주문을 하고 콜라와 사이다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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