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녀간 봉천동 분위기 좋은 맛집, 문득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봉천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인데요.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일정을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결국 혼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혼자 다녀오는 만큼 최대한 사람들이 없을 시간대에 방문을 했는데 데이트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해서 그런지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식사 시간이 아닌 때에도 손님들이 몰려서 그런지 따로 예약은 안 되는 것 같았어요.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까운 데에 위치해있고 매장 분위기도 괜찮으니 확실히 여성 손님들이 몰렸고 그만큼 커플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한 테이블의 자리가 마련되고 혼자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봤는데요. 커틀렛 메뉴로 토마호크가 있었고 파스타와 리조또, 샐러드, 와인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커플들이 오기에 정말 좋은 메뉴이지 않나 싶긴 한데 보통 토마호크는 소를 많이 사용하고 돼지는 토마호크보단 돈마호크라고 말하는데 원산지를 보니 문득은 돈마호크인 것 같네요. 먹어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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