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50 붕괴. 슬프네요... 할 일은 해야죠 그래도!

안녕하세요~ 꿈꾸는 혹부리 고래입니다~ 코스피 2350넘이 또 다시 무너졌습니다. 어제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또 다시 코스피 2350선이 무너졌다. 어찌 보면 예정된 금리 인상이었지만 파월의 금리에 대한 추가적 언급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주가를 더욱 끌어내리고 있다. 내가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tiger 레버리지의 월봉도 아래와 같이 처참히 무너져 내리는 중이다. 아 작년 5월 정도까지만해도 나쁘지 않았는데 1년만에 이렇게 박살이 나버릴 줄이야... 속이 쓰리다. ㅜ_ㅠ 현금 비중을 유지하고 호황에는 불황을 불황에는 호황을 대비하라는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것이 엄청 후회된다.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해버린 계좌 수익률을 복구해보기위해 이것저것 용을 쓰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않다. ㅜ_ㅠ 그래도 어쩌겠나. 이럴때 일수록 이성의 끈을 놓지말고 계획했던대로 움직여보자. 면서도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한다. 일봉을 보면 이건 뭐 답도 없다. 6월 급락 시점처럼 지지선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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