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차 일기 : 행복한 월급주간, 소비의 가치


10월 4주차 일기 : 행복한 월급주간, 소비의 가치

10월 24일 월요일 퇴근하고 집에오니 소금이가 코피가 나있어서 깜짝놀라서 안아서 자세히 봤는데 피는 이미 멈춰있었고 콧구멍과 콧구멍 사이에 상처가 있었다. 아마 건초먹다 건초에 찔렸던듯하다ㅠㅠㅠㅠㅠㅠ 안도하고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기절.. 일어나..필라테스 가야지..? 7시30분 출석완료..! 10월 25일 화요일 마요가 요새 부쩍커서 쓰던 식기가 낮고 작아졌다. 높이조절이 되는 큰 식기로 새로샀어요. 월급타자마자 슈루룩 나가는중 메이드인차이나가 맘에안들었던 남집사는 자기 이름스티커 냅다 붙혀버리기~ 퇴근하고 영도미투유에스테틱 체험단! 10월 26일 수요일 퇴근하고 다섯시반 필라테스 수업가는데... 회사에서 자기들끼리만 먹던 치킨냄새가 코를 떠나지 않아서 집에와서 나도 시켜먹었다 치킨...!! 혼자먹으면 맛없잖아요.. 엄마의 두번째딸과 함께 스우파보며 볼케이노 먹음. 치킨값도 나누고 행복도 나누고 배부름도 나누고 일석삼조! 10월 27일 목요일 우리 주인냥 마요는 이제 3단서랍장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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