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일기 : 게실염 아는사람 모여라


11월 1주차 일기 : 게실염 아는사람 모여라

주간일기 챌린지는 한주 쉬어간다는데, 어느덧 습관이 된 일주일 일기라서 기록 남기기로 함. 10월 30일 일요일 지예와 둘이서 교회 다녀온 날. 지예는 첫 주차 새신자 교육을 들었다! 예랑이가 월급타면 사준다고 한 목걸이. 사실 내가 먼저 사달라고함. 진주목걸이 사달라고하니 자기 마음에 들지도 않을뿐더러 엄~청 비싼줄알고 안된다더니 가격 듣고서는 엥? 사줄게...ㅋㅋㅋㅋ 교회 갔다온 후 엄마의 오랜 친구 정화이모집에 놀러감. 매번 잘 챙겨주셔서 이번엔 우리가 샤인머스캣을 사갔는데, 저녁을 또 사주셨다ㅠㅠ 오리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볶음밥과 2차로 육회&두부김치 까지..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다! 혹시나 탈날까 소화제도 같이 먹었는데.. 그.런.데 이날 저녁부터 까스찬듯 배가 불편했다고 한다.. 10월 31일 월요일 부쩍 크고 활동량이 많아진 마요. 남집사가 대변보는동안에도 들어와서 존재감을 뿜뿜 나타내는 중. 양 옆으로 휙휙 잘 돌아눕는다. 이 자세는 무엇? 배에 가스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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