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보라카이 날씨 완벽한 여행

드디어 보라카이로 떠나는 날 두둥! 갑자기 모든 것이 결정되었지만 후다닥 보라카이 갈 준비했다. 비행기 타기 전 밥 먹으면서 3년동안 한국에만 있어서 몸이 간질간질 했다... 진짜 많이 참았다...! 워낙 해외 생활하는 걸 좋아하고 원하기에 한국에만 있는게 정말 힘들었다. 가기 전에 설레임 가득한 나와 요즘 핫한 거대한 밸리곰 covid 기간동안 보라카이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망한 식당이랑 카페가 많다고 하는데 가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식당이 문 닫았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눈물이,,ㅠ 요즘 인천 공항에서 제일 핫하고 인기가 많은 밸리곰과 함께! 9월 18일까지 공항에서 산다고 하니까 이 기간에 공항가시는 분들은 보고 오시는거 추천!! 보라카이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 기다리는 중 인천에서 보라카이 가는 비행기는 오후 8:30이 마지막 비행이다. 여태까지 보라카이를 가면서 밤 늦은 비행은 처음이었다. 낮에 가는 것보다 사람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