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9월 첫째 주 - 보라카이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 9월 첫째 주 - 보라카이 일상

미래에 대한 고민이 너무너무 많고 복잡할 시기쯤에 보라카이 현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바로 한국을 떠났다. 보라카이에 도착한지 약 일주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머릿속은 복잡하다...!! 공항에서 엄마랑 이모랑 / 브랜드 뉴 / 인천공항 벨리곰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현생을 살아버려고 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레임 없이 한국을 떠나보기는 또 처음이다..하핫 떠나기 전 인천공항 이런 경험도 나중에는 다 피와 살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언제 또 이런 감정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며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할 것인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나도 모르는 나의 인생 한번 시작해보자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당탕탕 마이 라이프-! 앞으로 기대가 된다규~~!! 보라카이 집 앞 풍경 마무리는 집 앞 풍경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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