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갈만한곳 추천

강화도 카페 주말에 속세를 떠나 강화도에 캠핑을 하러 갔다. 캠핑장 입실은 15시부터라서 가기 전에 비비탄 사격 내기를 하고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아봤다. 사격 내기를 져서 점심 신건 안 비밀..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헤밍웨이라는 카페를 가게 되었다. 노인과 바다 저자 헤밍웨이가 생각나고 핸드드립에 리뷰도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알아보니까 노지심 이라는 만화가분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테리어 감각도 너무 좋고 분위기나 그림이 많이 걸려있다. 한적한 강화도 카페 가볼만한곳 으로 충분히 추천 할만 한 느낌이다.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운을 받을 수 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메뉴나 그림들을 못찍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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