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부동산을 마트 가듯이 가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을 마트 가듯이 가야 한다

지난 주말에 난생처음으로 방 구하는 것도 아닌데 부동산을 들러봤다. 내 인생에서 부동산 들러본 경험이라면... 원룸 자취방을 구할 때가 전부다. 지금껏 부동산이라는 곳을 중개사님과의 1회성 만남 후 방 구할 때 계약서 쓰는 공간 정도...?로만 인식했었다. 지난달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임장을 다녔을 때에도 부동산에 들어가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난 딱 봐도 돈도 없어 보이고(실제로도 없고;;) 아파트 매매하기엔 어려 보일 텐데 나한테 브리핑을 해주실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역시 어떤 일이든 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부동산에 어색하게 들어갔다가 10분 만에 다시 나오는 내 상상과 다르게 1시간 정도 머물며 소장님과 담소를 나눴다. 크~~~ 으른같다 으른 소장님과의 대화는 너무너무 재밌다. 소장님의 얘기를 들으러 간 건데 어쩐지 나의 TMI를 잔뜩 늘어놓고 온 느낌.. ㅋㅋㅋ 나만 너무 신나서 많이 얘기했어ㅋㅋㅋ 그래도 그 덕에(?) 여러 가지 주제가 나와서 얻어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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