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저보고 부동산 시장 급락인데 괜찮냐고...


[공유] 저보고 부동산 시장 급락인데 괜찮냐고...

어제 지인이랑 카톡하다가 나온 대화입니다. 사무장님이 부동산 시장 급락인데 괜찮냐고 연락왔다고 하시네요.. 요즘 부동산 시장이 급냉이라고 하도 뉴스에서 얘기 나오길래.. 괜찮으신지 걱정되서 연락드립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걱정해 주시는 분께, "걱정마세요. 잘 됩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에, 일단, "힘듭니다. 잘 좀 부탁드릴께요"라고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시장이 어수선하니 걱정의(?) 시선들이 느껴집니다. 걱정이야 (잘 되든 안 되든)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늘 함께하는 것이지만 어쨋든,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문득, 이런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2009~2011년에도 걱정해 주는 소리를 들었던 거 같은데.. 그리고 나서, 2012~2014년에는 미쳤어? 지금 집을 산다고? 소리가 나왔던 거 같고.. 출처: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이번에는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언제나 당신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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