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day3 귀국하는 날

안녕하세요, 선찡입니다 ️ 오사카에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날, 2박 3일은 확실히 아쉽구나 ~ 느끼며 난바역으로 향해봅니다 피로회복용으로 구매해둔 킬레이트 레몬 한 병으로 나눠먹고 출바알 ~! 아침의 도톤보리는 조용하구나 .. 돌아가는 날까지 꾸밀 여력이 없는 와타시 ,, 휴대폰 화면으로 내 몰골 보고 깜짝 놀라서 마스크 사서 낌 아침은 난바역 앞에 있는 우동집에서 간단하게 떼우기 아저씨들이 후딱 후딱 먹고 일어나는st 였는데 맛은 쏘쏘 진하고 맛있는 세븐 아이스커피 라떼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개인적으로 라떼 안좋아하는 편 ㅎ 호텔에 맡겨둔 짐 찾고 다시 난바역으로 출발, 돈키호테 봉지 하나는 캐리어에 도무지 들어가질않음 가방에 달고 온 오빤쮸우사기,, 고향 구경 잘 했니..? 돌아가자 난바역 가는 길에 구로몬시장 잠깐 들렸는데 진짜 관광지 시장이 되었구나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싸서 넘 얼탱이 ㅋㅋㅋ ㅋ 난바역 앞에서 야끼소바랑 오코노미야끼 사서 라피트 안에서 호로롭 오코노미야끼...

원문링크 : 오사카 day3 귀국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