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의 레전설 양동근 은퇴, 만우절 장난이라고 믿고싶은 영원한 no.6 영구결번 지정

안녕하세요 앤드류에요...ㅠㅠ오늘 4월 1일 만우절 장난같이 갑작스레 찾아온안타까운 소식....모비스의 주장이자 살아있는 전설, 양동근 선수가갑자기 은퇴선언을 하였습니다 ㅠㅠ양돈근 선수는 "은퇴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있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게 됐지만지난해 챔피언 결정전이 끝나고 은퇴를 했어도나쁜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다. 내일 못 뛰더라도오늘 열심히 한걸로 만족하자는 생각으로 뛰어왔다.은퇴에 대한 아쉬움은 크지 않다."라고 했답니다.양동근 선수가 은퇴하면서 유일하게 아쉬워했던것은 등번호가 '6번'이 아닌, '33번'을 달은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못뛴 것이다.왜 6번이 아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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