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10.

7.4. 월-7.5.화 발목다쳐서 운동안가고 집에서 쉼 한방실가서 매일매일 치료 중 (테니스 치려고 빨리나으려고 열심히 치료함) 화요일은 야근도했다... 갑자기 일이 많아서 너무 피곤하고 힘든데 그나마 어차피 다쳐서 운동못가서 나름 다행 운동가고싶은데 야근때문에 못가면 얼마나 억울할뻔했어~~~ 타이밍 굿!ㅋㅋㅋ 7.6.수 비가 엄청 많이 왔지만 초밥을 먹고 오랜만에 수성못 카페 텀트리 감 화장실에 뭐 많이 생겼더라 텀트리는 넓어서 좋음~ 7.7. 목 야근 .... 야근하고나서 동네친구만나서 놀이터네서 또 한참 얘기하고 놀았다 놀때는 재밌는데 너무 피곤해 나이들어서 밤늦게까지놀면 피곤이 두배로 쌓이는듯 7.7.금 드디어 모든 쌓였던 회의들이 다 끝났다! 너무 후련해!>_< 사실 지금 회사에 너무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작업들이 많이 있는데 내 마인드를 바꿔야 편하긴 하지만 발전없는 조직이 될 거 같고 나도 발전없는 사람이 될 거 같고 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의 예로 의전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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