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대통령선거가 있었던 어제, 이렇게 여유로운 하루가 끝나가나 싶었던 늦은 오후~! 잠시 밖에 외출하고 돌아온 짝꿍이 뜻밖의 꽃다발을 선물로 주었다....! 하얀 카네이션 네송이 @_@ 얼마전 인테리어 용으로 소품들을 구매하다가 택배비 안내려다보니 꽃병을 하나 구매했었는데, 그걸 계속 이야기 했더니 ㅋㅋㅋㅋ 드디어 오늘 꽃을 선물받았다~! (**주말부터 계속 같이있다보니까 혼자 외출해서 살 시간이 없었던듯...ㅎ 귀여운짜식..!) 모두 그거 아시죠? 꽃 선물을 좋아하는 이유를? 당연히 꽃도 좋지만, 꽃가게에 들어가서 원하는 꽃을 주문하고, 포장하는 시간을 기다리고 그 꽃을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의 과정이 사랑스러워서 꽃선물이 더 좋은거!?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꽃사들고 집으로 걸어오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아주 귀여웠습니다.....(흐뭇) 꽃병은 '오늘의 집'에서 구매했구요! 가격은 5,500원으로 저렴했어요. 큰 꽃다발은 안들어갑니다! (**꽃도 화병도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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