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소소하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저녁시간을 누구나 꿈꾼다. 짝꿍보다 퇴근이 빠른 내가 주로 저녁준비를 한다! 하지만 저녁준비만 잘 해두면 뒷정리는 짝꿍이 다 해주니 크게 억울하거나 귀찮지는 않다!! BUT!!! 그것과는 별개로(?) 나도 가끔 누가 차려주는 밥상도 먹고싶은데~(라면이런거 말고ㅋㅋ) 빠른시일내에 주기적인 짝꿍밥상 먹고싶네요 매일매일 내가 차려야만 한다면 식사를 차리는 일이 마냥 즐겁지는 않을것 같다 @_@ 그건 그렇고~!! 주말에 근처마트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냉장고를 그득그득 채워두었으니!! 퇴근 하자마자 식사준비를 바로 시작했다('')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러웠당!! 짜잔~!! 고기, 콩나물국, 파채, 멸치볶음, 밥은 제가 만든거랍니다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나는 요린이 인데! (요린이 = 요리어린이, 요리초보자...ㅎ) 난 뚝딱뚝딱 되게 잘 해먹는것 같다 ㅋㅋㅋㅋ 근데 맛도 정말 맛있당...(너무 자화자찬인가 헤헷..!)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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