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일상] 아기다리고기다렸던 투다리....에게 실망한 날 ^^;;


[3/11 일상] 아기다리고기다렸던 투다리....에게 실망한 날 ^^;;

짝꿍과 이야기를 나누다 우연히 알게된 사실 우리 둘다 '투다리'를 안가봤다!!!ㅋㅋㅋㅋㅋ 다들 가보셨나요...?? 어릴적 역에서 집가는길에 '투다리'를 항상 지나가야 했다. 그때부터 '투다리'는 항상 나의 로망아닌 로망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무튼....투다리를 둘다 못가보았다니 그래서~! 퇴근 후 금요일에 투다리에서 만나기로 짝꿍이랑 술약속을 잡았다!! 급하게 금요일에 재택근무가 잡혔던 나는 :D 짝꿍 퇴근 시간쯤 맞춰서 투다리 앞에서 기다렸다ㅎㅎ 참고로 난 하루종일 들떠 있었다ㅋㅋㅋ BAMMMMM!!! 오늘, 내 로망(?)이 실현되는 날이니까~!! 가보자고~ 동네 산책 중 알게된 투다리..!! 기다려라~~~ 내가 간돠 ㅎㅎㅎㅎ 기대를 품고 들어갔고 자리에 앉자마자 술~~~술 메뉴 읊었다~~~!! (**메뉴판은 볼 필요도 없었어. 얼마나 많이 검색했는데.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혹시 메뉴판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당연 찍어왔습니다 ㅎ 짝꿍과 나는 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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