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제주도 여행기] 5월의 제주여행 다시 오지 않을 우리들의 4일차 제주기록. 마지막이야기

5/5 귤중옥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닛!! 숙소바깥이 엄청 예뻤어요 밤 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아예 보지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예쁠줄이야~!!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서둘러 아침을 먹기위해 협재신국수로 달려~~!!️️ 다행히 아직 대기줄까진 없었어요 ㅎㅎ 가게안은 일찍부터 아침드시러 오시는 분들로 가득했었나봅니당 (치우지 않은 그릇들이 있었어용) 반찬들~! 저희는 고기국수랑 불&비(불고기비빔국수)ㅎㅎ 협재신국수는 두번째 방문이에요 ㅋㅋㅋㅋ!!! 두번이나 찾을정도로 저희입맛에 딱이랍니다 렌트카 반납시간이 오후 1시 여서 밥을 다 먹었는데도 여유가 쫌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해안도로 따라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중간에 바다가 너무예뻐서 차세우고 사진찍구 놀았어요 ㅋㅋ 원랜 꼭 가고싶은 예쁜카페가 있었는데 ㅠㅠㅠ 오픈시간이 애매해서... 다음번으로 PASS!! . . . 대신~! 간식으로 먹을만한 '연돈볼카츠'를 갔습니다.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구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