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사로 산다는 것은...

돈보다 귀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면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나는 더 행복해진다. 블로그 강사를 한지가 벌써 8개월이 다 되어 간다. 40대 중반이 넘은 나이로.. 전공 아닌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 겁이 나는 나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지식을 나눠준다는 기쁨과 다른 사람들이 나로 인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기쁨이 너무 컸다.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내가 배우는 점이 더 많았고... 사람을 알아가면서 사람들에게 얻는 교훈이 더더 커졌다.. 오늘 또 한분이 내 덕분에 가게 매출이 늘어났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다.. 나 가게가 아님에도 나 가게의 매출이 많아진 것처럼 너무 기분이 좋았다.. 선행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레프 톨스토이 나는 그저 그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도와줬을 뿐이다. 그 방법이 블로그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끌어줬을 뿐이다.. 성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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