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 쓰는 향수 Part 3

지미추 (JIMMY CHOO) - 일리싯 플라워 오드 트왈렛 ILLICIT FLOWER 딥티크 향수로 옮기기 전에 썼던 향수 봄 겨울에 항상 뿌리던 일리싯 플라워 오드트왈렛 지미추 향수 "공병도 이쁘지만 언박싱 전 박스도 이쁜 향수" 지금은 다 쓴 공병으로 남아있지만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지속력은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 일리싯 플라워의 장점은 지속력이 정말 갑!! 너무 좋았다 필자는 4계절마다 각기 다른향수를 사용했지만 4~6시간 정도의 지속력으로 시간별로 보충을 해줘야 했다 나는 바꿔야만 했었다 강하면서 강하지 않은? 비누 향 같으면서 약간 플라워향이 스며든 지속력이 오래가는 녀석으로 바꾸고 싶었던 시기가 온 것이다. "언박싱과 이쁜 디자인으로 나에게 눈길을 주었던 이 향수" 은은한 향기와 지속력이 강할 것이라는 느낌이 팍 느껴지면서 나를 자극시켜 주었고 나는 이 녀석을 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아침 출근부터 오후 퇴근까지 잔향이 남아있고 심지어 캐비닛에 두면 그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