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지는 걸 몸소 느끼니까 어제가 2020년 1월 1일이었던 거 같은데.... 벌써 9월 16일이라니... 1년도 얼마 안 남았구나 .. 하고 생각하게 되고.. 몸과 마음은 어느새 캐럴을 듣고 있는 거 같아.. 겨울에 자주 즐겨듣던 이 노래가 떠오르는구나.. 김범수 & 박정현 - 하얀 겨울 앨범 - 싱글/EP 발매일 - 2012.11.30 장르 - 전체/가요 - 가사 -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 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 줘 나를 지난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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