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현장감식 실시 [사망자0명] 소방당국 대응이 빛나

지난 8일밤 울산 아파트에서 대형화제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33층 113m 높이의 주상복한 건물은 2층까지는 상가 3층은 공용공간인 테라스와 헬스장 어린이놀이터,관리사무실,주민회의실이 구성돼 있으며 4층부터 입주민 거주공간으로 나눠져 있는 건물 최초 신고는 12층에 신고자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은 시커멓게 불 탄 흔적 사이로 창문이 깨져있었고 창문 바로 안쪽은 불탄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고.. 내부에서 불이 나 외부로 번졌다고 보기에는 매우 깨끗한 상태라는 점 또 당초 발화지점으로 알려진 에어컨 실외기는 반대쪽에 설치돼 있고 현장 모습의 모습대로라면 3층 관리사무실과 주민회의실 중간 부근이 최초 발화점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현재 밝혀지고 있다 화재 당일 주민회의실에서는 오후6시30분까지 주민대표 회의를 열린것으로 알려져있고 가전기구가 있는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불이 시작 됐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12층에서 화재 발생후 불붙은 외벽 마감재가 테라스로 떨어지면서 3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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