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현완단겸( 오징어튀김,김밥)

집에서 눕눕만 하다가, 만삭 사진첩이 나왔다는 문자가 왔다.누워만 있으니, 신랑이 드라이브를하는게 어떠냐는 제안에꺄~ 완전 오랫만에 드라이브를 했다.바깥의 공기는~~~~연애할 때는 자주왔던 상무지구~사진첩을 받고, 신랑이 뭐 좀 먹을래?포장해가자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마스크로 무장하고 손소독제를 손에 꽈악 쥐고용기를 내서 텐동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용기를 내서 갔는데ㅜ 휴업그냥 갈까하다가, 정말이지 외식이 너무하고 싶어서 빨리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선정가격판~오징어 튀김 하나랑 김밥하나ㅋ갠적으로 상추튀김을 잘 시키지 않는다광주 34년 토박이로~어려서 부터 튀김시키면 상추가 나와서그거 싸먹는 맛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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