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임상병리사, 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체험수기 공모전 '대상'


[공모전]임상병리사, 함께 이겨내는 코로나19 체험수기 공모전 '대상'

코로나19로 전쟁터가 되었던 대구에서의 2020년 3월.야간 근무였던 나는 급하게 코로나 검사실에 투입되어매일 매일 땀으로 온 몸을 적시고지독한 방호복과 싸워야만 했다.빨갛게 달아오른 살 위로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면 살이 쓸리 듯 너무 따가워서 눈물이 나는 걸 애써 삼켜야만 했다. 3월 한 달 동안 4일밖에 쉬지 못한 채 심해(深海)에 가라 앉으려는 몸을 억지로 끌어 올리며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듯 검사를 진행하고 또 반복했다.부족한 인력 탓에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내주기 위해교수님, 부서원들과 함께 치열하게 노력했던 지난 날은결코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다.나는 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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