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꺼내본 내 결혼식 이야기


몇 년 만에 꺼내본 내 결혼식 이야기

결혼 전의 나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나는 정말 결혼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않던... 그저 연애만 하면서 이렇게 지내자~ 하던 사람들 중 하나였음. 이런 식으로 마음을 먹은게... 사실 굉장히 오래 사귀던 사람이 있었다. 굳이 말하자면 7년과 8년 사이 어딘가쯤 만나던...?ㅋㅋㅋㅋ 그러다가 어찌저찌 헤어지게되고, 딱히 결혼이란 생각이 머릿속에 없던 시기였음. 근데 사람이란 운명이란게 있는건지... 친동생의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나한테 아주아주 괜찮은 남자라면서 소개받아보라고 권유를 하게 되었는데, 그게 지금의 남편이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남편이랑 대략 1년하고도 8개월의 만남을 하고 결혼식을 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온건 만난지 대략 반년 이후 부터였던듯 싶다. 나는 좀 편하게 진행한 편이었는데, 내가 딱히 원하는 스타일도 없었고, 굳이 결혼식을 해야하나 마인드였기 때문에 식장에 대한 생각도 딱히 없었고... 웨딩플래너를 두고 진행해서 더더욱이 내가 귀찮게 해야할...


#결혼 #천년웨딩계산점 #인천아우라스튜디오 #웨딩홀 #웨딩촬영 #웨딩준비 #웨딩드레스 #웨딩 #아우라스튜디오 #스드메 #결혼준비 #결혼식 #투제이스냅

원문링크 : 몇 년 만에 꺼내본 내 결혼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