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성이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탈북민 신변보호담당관 A씨로부터 2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경찰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자체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피해 여성을 대리하는 전수미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 변호사는 28일 강간, 유사강간 및 업무상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이었던 경찰 간부 A씨를 고소한다고 밝혔다.전 변호사는 "피고소인 A씨는 북한 관련 정보수집 등을 이유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2016년 처음으로 피해자 집에서 피해자를 성폭행 한 뒤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폭행했다"고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픽에서 확인해보자https://dailyfeed.kr/344..........
탈북민 보호경찰이 탈북여성 2년간 성폭행…검찰 고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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