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이 달린 갓난아기를 종이 상자 안에 넣어 골목길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이 여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진 않은 상태이나,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입건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2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택가 골목길에 탯줄 달린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7일 오후 8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주택가에 갓 태어난 아들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https://dailyfeed.kr/3444206/160126468417...
탯줄 달린 갓난아기 골목길에 버린 비정한 엄마…'아기는 무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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