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운전 교육 중이던 군용 트럭 넘어져…조교 치료 중 사망


홍천서 운전 교육 중이던 군용 트럭 넘어져…조교 치료 중 사망

11일 오전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56번 국도를 지나던 2.5t 군용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운전병과 조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교가 치료 중 숨졌다.나머지 1명은 국군홍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운전 교육 중이었으며, 사고 장소에 결빙, 적설 등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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