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지도" 춘천 '묻지마폭행'…경찰 "용의자 추적 중"


"도망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지도" 춘천 '묻지마폭행'…경찰 "용의자 추적 중"

강원 춘천의 대학가에서 한 남성이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7일 춘천경찰서와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3시 20분께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병원 인근 모 편의점 앞 인도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피해자 A(21)씨는 괴한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 옆 골목길로 끌고 간 뒤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 측에 따르면 가해자는 175~180의 통통한 체격에 마스크도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자는 페이스북 ‘페북춘천’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목격자찾습니다. 퇴근 길에 cu 편의점 쪽에서 갑자기 뒤에서 머리는 잡아 끌고 바로 옆 골목길로 끌고 가서 넘어뜨려서 발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 후에..........

"도망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지도" 춘천 '묻지마폭행'…경찰 "용의자 추적 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도망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지도" 춘천 '묻지마폭행'…경찰 "용의자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