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얼굴이 공개됐다.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15일 구미 3세아 친모 외할머니 얼굴을 공개하며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경찰이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석씨를 조사하고 있음에도 수사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운데서다.공개된 사진은 연하게 모자이크 처리됐으나 석씨를 알고 있는 지인이나 주변인들은 유추가 가능할 정도다. 아이 출산을 강하게 부정하는데다 딸이 낳은 진짜 손녀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석씨의 얼굴이 공개돼 수사에 진척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
구미 3세 여아 친모 석씨 얼굴 공개…수사 급물살 탈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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