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팬과 성관계 불법촬영’ 더필름, 추가 고발 당해

여성팬에게 SNS로 접근한 뒤 성관계 영상을 몰래 찍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작곡가 더필름(황경석·43)이 추가 고발됐다.2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의 배근조 변호사는 지난 23일 더필름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동부검찰청에 추가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더필름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촬영물은 5건에 이른다. 배 변호사는 매체에 “1차 고발 사건 후 기사를 보고 추가 피해자가 찾아와 2차 고발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배 변호사는 이날 스타뉴스에 “더필름이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을 때 비디오방이나 멀티방 등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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