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수가 상대팀 코치를 조롱. 쇼트트랙 무더기 징계 불가피


[단독]선수가 상대팀 코치를 조롱. 쇼트트랙 무더기 징계 불가피

쇼트트랙 경기에서 선수가 코치박스를 향해 조롱을 하고, 또 손가락질을 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발생했다. 베이징올림픽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어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서울시청 소속 박지원(25)은 지난 1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0m 준결승 경기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진 대전광역시 소속 박인욱과 부딛쳐 넘어졌다. 화가 난 박지원은 이후 경쟁팀 코치들을 향해 시비를 걸었고, 코치석에 있던 지도자들은 박지원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등의 소요가 발생했다.박인욱을 지도하고 있는 백국군 코치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원이 코치석을 쏘아보면서 ‘경기 재미있..........

[단독]선수가 상대팀 코치를 조롱. 쇼트트랙 무더기 징계 불가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단독]선수가 상대팀 코치를 조롱. 쇼트트랙 무더기 징계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