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그리스리그 진출 터키 스포츠에이전시 CAAN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맺었다”며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이다영은 그리스 1부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이다영은 언니 이재영과 함께 학폭 논란에 휩싸이며 물의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소속 구단 흥국생명은 쌍둥이자매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뒤를 이어 대한배구협회도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 도쿄올림픽 등 향후 모든 국제대회에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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