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조용한 카페 '그랑'

[그랑] 고덕동 27년차 토박이인(고덕동 사랑해요) 사진고자는 앞으로 동네 포스팅좀 많이 해야겠음 그 중 첫번째, 분위기 짱짱맨인 [그랑] 내가 고등학생일 때 부터 있었던 곳이니까...어언...10년이 되었군 맨 처음 이곳에 카페가 생겼을 땐 어느 30대 아저씨였는데 그 후 아주머니를 거쳐 지금은 젊은 언니가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파크 건너편 주택 골목길안쪽에 위치한 카페[그랑] 외관이나 메뉴사진은 없지만 내부는... 내부 사진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찍어두길 잘해따 ^_^ 벽면 한쪽엔 포스트잇으로 손님들이 적어놓은 곳이 있구 나는 그 바로 아래 책상에서 공부중이다. 한국사 공부중이었고 8/11에 엄청 시험 잘봄 뿌듯 내 사랑 아인슈페너(4,000원) 시키고 조용히 공부하다갔다^_^ 근데 옛날엔 음료시키면 과자 줬는데 이젠 안주네.... 아무튼 여긴 올때마다 조용해서 너무 좋아 (사실 갔는데 사람 많으면 안가는게 함정) 이건 다른날 성당...

원문링크 : 고덕동 조용한 카페 '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