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뮌헨 두번째 펍투어 아우구스티너 켈리

#16 뮌헨 아우구스티너 켈러 오늘의 독일 펍 투어는 호프브로이 근처에 위치한 아우구스티너 켈러 개인적으로 호프브로이와 이곳을 모두 가보길 추천한다. 음식, 맥주, 분위기 모두 정말 다르기 때문! 호프브로이가 호쾌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다면 이곳은 좀 더 조용했다. 크기도 훨씬 소규모! 음식은 특히 같은 메뉴도 훨씬 맛있게 느꼈다 :) 1층은 이미 만석에 주로 소규모로 온 사람들을 받는 것 같다. 2층이 좀더 따뜻한 분위기! 내부 규모는 시진보다 훨씬 크다. (사진에는 나오지않은 공간이 엄청나다) 확실히, 호프브로이보다 조용하다. 딱 맥주집에 어울리는 시끌벅적함 호프브로이는 시장통같음 ㅜㅜ 아우구스티너에 왔으면 아우구스티너 먹어야지! 1L가 아닌 작은 사이즈 전날 호프브로이에서 나온 메뉴와 비슷하지만 훨~씬 맛있음! 특히 저 감자샐러드 ㅜㅜ 전날 먹을땐 생소한데.. 무슨맛이지... 였다면 오늘은 오!!! 존맛!!! 와구와구! 이런느낌이닼ㅋㅋㅋㅋ 양은 창렬이나 맛있다. 근데 너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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