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11월


안녕, 11월

체코 너무 가고 싶었지만 결혼하는 거 아니고서야 2주 가량을 쉴 수 없으니 아쉽게 포기하고 쓰는 내 일상 나대신 동생이라도 12월 27일에 출국하니 인천으로 배웅해주러 가야지!· ₊ ˚c ପ₍ᐢ๑• ֊ •๑ᐢ₎ଓ 사실 동생 배웅겸 12월 25일 ~ 27일까지 인천 가족여행ㅋㅋ 크리스마스에 이게 뭐냐구? 그러면 이제 진짜 내 10월, 11월 일상 시작해야지! 지수언니가 두부 친구할래? 라고 보내준 두부 하 이두부 너무 귀여워 나는야 두부 친구 필라테스 1회차 바렐 이렇게 힘들 줄 생각도 못했잖아. 아마도 내 자세가 안 좋은 탓이겠지? 그래도 한 시간 후다닥 갔네૮ ྀི〃´`〃ა 저녁 먹고 가서 배에 힘준다고 난리의 난리 이건 아마도 힘 주는 거 까먹은 듯^^ 오늘 필테 2회찬데 퇴근하자마자 가게 생겼다. 신지은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짢 두부 아니 뾰족한 귀에 통통한 볼 너 왜 이렇게 귀여워? 아니 어제 필테 마치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페이스톡 와서 바로 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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