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갓생살기


지은이의 갓생살기

아니 갓생 살려고 산 건 아닌데 3월 말을 시작으로 단 하루도 안 바쁘게 산 적 없는 것 같아서 지은이의 갓생살기 시작 동생이랑 오랜만에 야식으로 비비고 통새우 만두c 자매가 좋을 때=야식 먹고 싶은데 통했을 때 최근 먹었던 새우만두 중 넘 넘 맛있었음ㅎㅎ 역시 믿고 먹는 비비고 회사 출근하면 일기 쓰는데 편지지에 일기 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길래 다이소 가서 급구매함ㅋㅋ 어쩌다보니 회사 상주용 일기장 노란장미 생화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아기자기한 게 귀여운 것 같기도? 1년만에 간 60HZ 생각보다 쿠키가 맛있어서 놀램 북구 고양이 카페인 낭만고양이 아니 고양이가 이렇게 순하고 귀엽다고요? 티엠아이는 조금 오래 보니 재채기 나와서 나왔음.. 미안해 귀염둥이들아..다음에는 언니가 참아볼게! 엄마랑 가은이랑 갈비탕 먹고 간 맥날 엄마가 새우버거 먹고싶다 한 건 진짜 손에 꼽히는 날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재밌었음 울 엄마 취향=새우버거 삼산동의 신촌 골프채 갈비탕 아키라 갈까 고...


#4월 #일상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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