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좋아하세요?" 최근 1990년대 '농구'라는 스포츠를 크게 인기를 끌게 만든 일본 만화 '슬램덩크'가 영화로 개봉하면서 유년 시절 향수에 젖은 3040세대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완독을 최소 스무 번 했다는 박세찬씨(35)는 "영화가 끝나기 15분 전부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학창시절에 슬램덩크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만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톱5에 등극했다. 참고로 1위는 '너의 이름은'(2016) 379만명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61만명,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 218만명, 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216만명이다. 영화 흥행과 더불어 만화의 등장인물은 물론 배경지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 겸 감독이 대부분을 실제 있는 곳의 풍경과 이름을 따서 그려낸 것은 이미 잘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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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열풍에 일본 여행지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실제 성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