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말고 동거' 녹화 도중 콘돔 사러 뛰쳐나간 남성


'결혼 말고 동거' 녹화 도중 콘돔 사러 뛰쳐나간 남성

‘결혼 말고 동거’에서 낯 뜨거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 14화에서 첫 만남부터 4년째 동거 중인 F&B 대표와 쇼핑몰 CEO 커플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방송에서 도넛 가게에서 사장과 직원으로 일하던 중 갈등을 빚었던 두 사람은 이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자연스럽게 화해했다. 그러던 중 동거남은 “술도 한잔했겠다, 오늘 기분도 좋겠다… 어때? 저녁에 한 번?”이라며 잠자리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반면 동거녀는 “내일 출근 안 해도 되냐. 너무 피곤할 것 같다”고 돌려서 거절했다. 그러자 동거남은 “피곤하긴 한데 우리의 그런 관계가 너무 없으면 발전이 안 된다”고 불평했다. 동거녀는 “가끔 있어야 귀한 것”이라고 맞섰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잠자리를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동거녀는 혹시나 아이를 갖게 될까 두렵다고 털어놨고 동거남은 급기야 정관 수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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