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바다 여행하며 워터파크 즐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일주일동안 바다 여행하며 워터파크 즐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상에서 수영을 즐기며 바다 여행을 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이 등장했다. 크루즈선 운항선사인 '로열 캐리비언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이 오는 2024년 첫 선보일 초대형 크루즈선 '아이콘 오브 더 씨(Icon of the Seas)'는 전장 365미터, 중량 25만여 톤으로 타이타닉호 크기의 5배에 달한다. 이 배에는 약 76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승무원 2350명을 더 태울 수 있어 총수용 인원은 거의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 배의 어마어마한 시설이 탑승 욕구를 자극한다. 관광객들을 위한 초대형 워터파크를 비롯해 아쿠아 돔, 엔터테인먼트 존, 서핑 시뮬레이터, 미니 골프 코스, 스포츠 코트, 암벽 등반 구역을 갖추고 있다. 또 28개의 다양한 종류의 객실과 40개가 넘는 식사 옵션 등으로 휴양과 오락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로열 캐리비언은 지난달 이 크루즈선이 해상 시운전과 첫 공해상 시범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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